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바닥 공사중 모습

유료바다낚시터는 영종도에 딱 2곳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곳인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노지터가 긴긴 겨울동안 한파로 인해 노지터 뿐만 아니라 4계절 운영을 목표로 하던 미니낚시터까지 휴장중입니다.

달리 정성낚시터에 대한 글을 쓸게 없는 시점에서 손맛이 그리워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2017년 시즌 개장전에 노지터 공사중이던 당시의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2017년 시즌 개장전에는 노지터 공사와 더불어 방갈로도 새로운 시설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의 방갈로 쪽 방갈로들이 비스듬하게 놓여 있습니다. 

아마도 물의 흐름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것에 맞춰서 저렇게 배치한 것입니다.

작년에 공사후에 방문했을 때 딱히 저렇게 비스듬하게 배치했더라도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그와 상관없이 직각으로 캐스팅하기 때문에 옆방갈로와 줄엉킴은 더 심해졌습니다.

노지터의 바닥이 깊어져서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물이 채워질 경우 수심이 대략 5m권 이상나올 수 있습니다.

가두리의 위치는 기존의 배치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두리를 고정할 수 있는 폴대의 위치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성바다낚시터 입어료 : 6만원. 미니터 동일.(초등학생은 무료)

방류시간 : 오전 10시, 오후 4시

정성레저낚시터전화번호 :032-751-1515낚시터 | 상세인천 중구 중산동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