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캠프 털게 왕밤송이게 남해 앵강만 석방렴 시청률

어촌캠프가 3회를 방영했지만 어촌캠프 시청률은 간신히 1%를 넘은 정도입니다.

케이블채널 특성상 1%만 넘어도 성공이라곤 하지만, 경쟁 프로그램들에 비해 저조한 실적이죠.

어촌캠프 몇부작인지 모르겠지만 장수하긴 힘들것 같군요.

채널A의 우주를 줄게가 0.2%의 시청률로 연명하고는 있지만 위태위태하죠.

어촌캠프는 슬로피시 즉 해루질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장르를 들고 나와서 호기심을 끌었지만 포부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합니다.

출연진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은 인문학이나 과학 상식 얘기로 채운다고 해도 너무 호들갑에 위험한 행동들로 인상이 찌푸려지기 일쑤여서 보다가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뭐만 잡았다하면 서경석의 과잉 액션으로 티나고 어설프고...발암을 유발하는 손떨림으로 애써잡은거 놓치기 일쑤...

정다래의 익룡 사자후...가 짜증나죠.

아무튼 어촌캠프 3회에서 남해 앵강만을 찾았습니다.

어촌캠프 털게 통발잡이를 했는데요.

털게는 동해의 붉은 빛이 나는 게를 지칭하는 것이고, 남해 털게의 본래 이름은 왕밤송이게라고 합니다.

갈색에 가까운 색을 띄고 있습니다.

어촌캠프3회는 남해 앵강만 일대에서 촬영했습니다.

어촌캠프 석방렴 체험을 했는데요.

남해 석방렴체험은 여름에 남해 홍현 해아루지 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